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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학술대회 환경호르몬 인한 질병 조절 등 발표, 현대의학적 연구기전 밝혀..
제목 19회 학술대회 환경호르몬 인한 질병 조절 등 발표, 현대의학적 연구기전 밝혀..
작성자 고려수지침 (ip:)
  • 작성일 2013-07-1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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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 기자, news@medipharmnews.com


올해로 제19회 째를 맞고 있는 한일서금요법학술대회가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학술대회서는 세계적 주목들 받을 만한 현대의학적인 연구기전이 발표될 예정이다.

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가 오는 23~24일 이틀간 소공동 롯데호텔과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제19회 한일서금요법학술대회’에선 '환경호르몬에 의한 성인병과 서금요법'이리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발표한다.

약 3,000명 이상의 한일 양국 서금요법연구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19회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에서 50여 편, 일본 의사 및 침구사 6명이 특별 임상을 발표하는 등 서금요법의 다양한 임상효과가 발표된다.

주요 연구결과 발표로는 △서금요법의 현대의학적인 효과기전 해명 △환경호르몬에 의한 성인병의 발생과정 해명 △동양의학의 현대의학적 효과기전에서의 위험성 규명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해 편두통 환자에 고려수지침을 자극할 때 대뇌혈류에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성 과학적 입증 등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금요법으로 환경호르몬에 의해 유발된 성인병을 억제ㆍ조절하는가 하면 유방암ㆍ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치매 초기증상 회복, 아토피질환, 안구건조증 해소 등 사례가 임상연구결과로 발표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부산의대 신경과 박규현 박사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해 편두통 환자에 고려수지침을 자극할 때 대뇌혈류에 미치는 영향’이란 특별강연이다.

이 강연은 고려수지침의 효과를 최첨단 진단기기를 통해 현대의학적으로 입증한 것이어서 의료계의 주목받고 있다.

이 임상연구에선 19세에서 55세의 전구증상이 없는 편두통 환자 40명과 같은 연령군에 있는 건강한 대조군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두통이 없는 시기에 부산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해 고려수지침 자극 전후의 대뇌의 총경동맥과 추골동맥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정상군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관찰됐다.

박 박사는 “변화의 양상을 각각 5군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편두통 환자에 있어서는 고려수지침의 자극 후에 경동맥의 혈류속도와 혈류량이 감소하고 추골동맥의 혈류속도와 혈류량의 증가가 관찰됐다”고 보고했다.

박 박사의 이같은 임상연구는 고려수지침의 자극으로 대뇌혈류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 규명한 것이어서 침의 작용기전을 밝히는 기초 정보를 현대의학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일본의 히다이비인후과 원장인 히다 카즈히코 박사는 ‘전인치료와 고려수지침’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최근 일본에서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병행해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서 새로운 의료(통합의료)를 구축하려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히다 카즈히코 박사는 “대체의료 중에 박하(약초), 한방약(생약), 침구, 카이로플래틱, 명상요법, 예술요법, 건강식품 등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이용하면 좋을지 알 수 없는 지경”이라며 “또 이러한 것이 효과가 있을까 의문시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시점에서 유태우 회장으로부터 음양맥진으로 체형을 진단하고, 촌구맥과 인영맥의 크기를 비교해 어느 쪽이 강할 경우에 수지침요법으로 맥을 조절하는 것을 치료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다 카즈히코 박사는 이어 “신체에 유익한 것은 뇌순환을 원활히 하고 유해한 것은 해가 되는 것”이라며 “즉, 좌우 양쪽을 비교하는 것이다. 양쪽 모두 균형 잡힌 신체로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음양맥진은 치료의 지침이 되고 대체의료로서 고려수지침이 우수한 것은 바로 이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실제 진료하는 모습을 대회당일 DVD로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수지침의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은 전야제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서금요법의 효과기전 해명과 동양의학ㆍ보완대체의학의 문제점’을 비롯해 식생활 및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호르몬에 의한 성인병의 서금요법의 작용기전을 상세히 소개한다.

유 회장은 서금요법은 손에 있는 상응이론, 14기맥이론과 요혈,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분별해 혈액순환을 조절시킨다고 말한다.

혈액순환은 특히 대뇌혈류를 조절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대뇌가 전신을 관장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환경호르몬에 의한 성인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라고 설명힌다.

유 회장은 "21세기 들어와 과학문명과 의학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있으면서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병이 무엇 때문에 발병되고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그 원인과 해법을 시원하게 밝혀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사람의 몸속에서 자연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은 그 작용이 끝나면 분해 또는 배설되거나 다른 물질로 이용돼 독성이 남지 않지만, 외부에서 들어온 환경호르몬(비생체 에스트로겐)은 거의 대부분 지용성으로서 인체의 지방 속에 침착돼 배출 또는 분해되지 않고 생체 호르몬을 교란시킨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회장은 “인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은 배설과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성인병 치료가 어려운 것”이라며 “서금요법 방법들은 혈액순환을 조절시키고 호르몬, 자율신경, 면역력을 증진‧조절시키며 비생체 호르몬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특히 “서금요법의 실험방법을 통해 동양의학적 치료 방법인 한방약, 체침, 직접뜸, 지압 등의 보완대체요법들은 교감신경 항진반응이 나타나므로 현대 의학적 효과기전으로 볼 때 인체의 질병을 악화시키는 기전을 확인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동양의학 등이 효과가 있었다는 것은 위약 효과이거나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의 과잉 분비에 의한 일시적인 진통 효과일 뿐 결국은 인체에 해로운 방법임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고려수지침과 서금요법이야말로 세계에 내놓을만한 고유의 의술이며, 자가요법으로 활용돼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 유사의료법이 통과돼 합법적 시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일학술대회는 고려수지침을 더욱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1978년(제1회)부터 개최됐으며, 올해(제19회)부터 학술대회 명칭이 수지침에서 서금요법으로 바뀌어 열리는 국내 유일의 임의단체 학술대회다.

한편 고려수지침은 유 회장이 1971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75년에 완성, 창시했으며, 우리국민 400만명을 비롯해 일본,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유럽, 중국, 러시아 등 25개국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 8개국어(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페르시아어)로 번역돼 25개국의 의료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남미, 미국 등지에서는 의료인들이 수지침을 적극 연구 수지침전문의원을 개설해 수지침만으로 환자들을 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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